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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호시

[스크랩] 꽃시절

 



 진해는 내일 갈 것 같습니다.

 서울서 진해의 꽃길이 그립다시길래 남(푸른노트님)의 방에서 들고왔습니다.

 누가 담았느냐 보다

 남녘이 지금 이 모양이라는 게 다급한 소식이겠죠...

 부디 잊혀지는 그날까지,

 좋은 모습으로 남았다가 증발되었음 합니다.

 건강하세요.

 

 

 

 

 

출처 : 그리운 바다
글쓴이 : 석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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