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서틀러다육식물원 서민자씨 전순의기념사업회. 치유식품업중앙회 치유의 숲기증.

 여수시 서틀러다육식물원 서민자씨 전순의기념사업회. 치유식품업중앙회 치유의 숲기증. 
 
메마르고 혼탁한 2024. 12월 한줄기 빛과도 같은 미담이 전해졌다. 전남 여수시 서틀러다육식물원을 운영하며 평생 봉사와 헌신의 삶을 살아온 서민자씨가 한국의 치유산업과 정신문화를 선도하는 전순의기념사업회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를 위해 여수시 화양면 임야 1700백평을 협회가 추진하는 치유의 숲으로 기증하기로 하였다. 본인의 아픔과 고통보다는 세상의 어지러움과 이전투구에 상처받은 현대인들의 상처 난 가슴을 치유하는 치유의 숲으로 승화되기를 소망한다는 서민자원장은 평생을 반려식물 다육식물 재배와 보급, 그리고 상처받은 이들의 힐링체험을 위해 몸을 받쳐온 의인으로 치유식품 명품고추장을 개발한 신지식인으로 회자된다.
비록 본인도 넉넉하지 않치만, 협회가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미해져 가는 한국의 정신문화의 혼줄을 이어가는 대한민국장류대전, 전순의예술제, 대한민국치유식품대전은 물론 장류와 치유의 학문적 체계화를 위한 시민교육에 헌신하는 협회와 함께 하기로 마음을 모으고, 숭고한 이념을 같이 공유하기로 하였다는 서민자원장의 숭고한 뜻을 전병하 전순의기념사업회장은 기증받기로 한 여수시 임야를 협회가족 및 시민들의 힐링숲체험공간으로 활용하기로 발표하였다.
전순의기념사업회는 우리나라 한의학과 전통음식문화를 완성한 조선시대 어의전순의를 기리는 비영리단체로서 전순의선생이 편찬한 의방유취365권을 임진왜란 당시 침탈한 일본에 의방유취서적반환을 위해  반환촉구서명운동을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회장과 함께 2021.12.05.부터 진행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이다(문의 : 010-2617-5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