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명인사업단공지사항

[스크랩]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 왕중왕 본선대회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 왕중왕 본선대회가 20181110() 13시부터 마포문화원에서 실시되었다.이경선 낭송가가 사회를 보는 가운데 제1부순서는 조영희의 오카리나 연주를 식전 공연으로 듣고 오픈닝 시낭송으로서 이명숙 한정숙 낭송가의 듀엣으로 낭송을 들은 후 주경희 회장의 인사가 있었으며 이어서 축사로서 숲힐링문화협회 전병하 대표와 김택근 고문의 말씀이 있었다.

연혁보고로서 정주호 사무총장의 보고가 있었고 노금선 심사위원으로서 심사기준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심사위원 소개순서로 주경희 심사위원장, 장충열 심사위원과 노금선 심사위원, 김택근 심사위원이 소개가 되었다.

 

2부 순서로 낭송경연대회는 막을 올랐다. 경연자가 총 40명으로서 20번 까지 낭송경연대회를 한 후 10분 휴식하고 이어서 21번부터 40번 까지의 경연대회는 순조롭게 사회자의 호명에 따라 등단하여 긴장된 모습으로 각자가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사가 집계되는 동안 3부 각지부의 낭송이 발표되어 경상지부의 김택근, 경기지부의 윤송으로 김애란 김나경 안희영의 윤송과,강원지부의 조미숙,경상지부의 최진자, 강원지부의 석영자 외 3인의 합송, 서울지부의 임현정이 차례로 낭송을 하여 마치 각 지부 대항전인 듯 멋진 무대 낭송공연을 보여주어서 시심을 간지롭게 흔들어 놓았다.

 

3부가 끝난 후 장충열 심사위원의 심사평은 정곡을 꼭 찌르는 평으로서 앞으로의 낭송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마침내 심사결과 발표가 있자 장내는 물 뿌린 듯 숨을 죽이는 가운데 발표에 귀를 기울였다. 장려상으로부터 동상 은상이 차례로 불러졌고 끝으로 대상과 금상의 후보자를 3사람을 등장시켜 그중 대상을 발표하여 아우성치는 환호가 있었으며 나머지 2사람이 금상을 받았다.

 

시상 결과는 아래와 같다:

대상: 박문희

금상: 최금숙 조영실

은상: 민은선 유부식 김예숙

동상: 이숙미 허 임 이성남 김하진 장려 정정옥 육선희 김옥희 박주연 이태규 박선자 서용삼 최상규 유기숙 김양경 이상 20분 국시연의 수상을 축하드린다.











































2























































3



















































4




























































































































[받은 카톡사진 편집]



출처 : 상록수 문화원
글쓴이 : 상록수/심명구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