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예술가협회 창단 발기인 대회 개최하다
음식예술가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비영리단체 한국음식예술가협회 발기인대회가 지난 2024.02.03. 열렸다. 사단법인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대표 전병하)가 한국음식문화예술인들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발족한 단체의 취지는 우리나라 문화예술 15개 분류 구분 중 음식문화예술만이 소외되고 있는 잘못된 현상을 바로잡고 진정한 K한류문화의 중심에 우리 음식문화가 있음을 재인식하고자 하는 국민운동인 것이다.
문학 음악 무용 등 여러장르가 있지만 한류문화의 중심은 누가 뭐라해도 K푸드 . 한국의 음식문화라 할 것이다. 당연히 혼과 얼을 다해 음식을 연구하고 종사하는 음식종사자들 또한 당연히 예술가이지만 음식종사들은 본인들이 음식문화예술장인임을 인지못하고, 정부 또한 미처 간과하고 있다. 당연히 예술가로 인정받기 위한 절차나 조직을 구성해야 하고 검증절차를 통해 예술가 인정을 받아 국가로부터 복지혜택을 받아야 할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치유식품업중앙회는 음식예술가협회를 구성하여 음식예술이 15개 분과 이외 별도로 추가 될 준비를 위해 음식예술인들을 하나로 통합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조직구성은 전국 지자체별. 직능별로 발기인을 모집 중이며 예술가로 인정받는 방법은 음식예술가 협회 회원 중 요건을 충복한 분들 중 예술가로 등단을 위한 작품발표전시 평가를 거쳐 음식예술가로 등단완료 되며, 향후 각종 포상, 사회활동 작품활동 강의경력 등이 합산되어 관할 부처에 음식예술가 신청을 하게 되는 절차가 기다리고 있다. 음식예술가협회의 발족과 음식예술가 등단제도 및 복지패스 정부요구 등은 음식예술가들의 자존감으로 이루어지는 음식예술혁명으로 회자될 예정이며, 전국 음식예술가들의 관심 집중속에 2024.02.03. 한국치유식품회관에서 시금석이 될 발대식을 마쳤다. 향후 협회는 전국 지역,직능 발기인 구성이 마쳐지는 대로 총회를 에정이며 음식예술가 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 및 당정협의 및 건의문을 제출 음식예술가복지재단 설립을 촉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