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창명인은 충남 홍성, 지금은 서산간척지로 유명한 천수만 인근 시골 마을에서 새끼를 꼬고, 삼태기, 멱둥구미, 가마니짜기를 하는 농부로 60여년 가까이 짚풀과 함께했다.
어린시절 볏짚 한 단을 가져와 처음 만들었던 미니 둥구미는 빛은 바랬지만 50여 년이 지난 지금은 귀중한 가보로 간직하고 있다.
2013년 9월 경기도 시흥에 정착, 우리나라 1호 간척지인 호조벌이 집앞쪽으로 펼쳐져 있어 풍부한 볏짚을 가져다가 틈나는대로 짚신이며, 짚공, 주루목 등을 재현하고 있다.
2019년 시흥 호조벌축제에서 짚풀공예 작품전시와 시연 그리고 체험활동을 하면서 공모전에 출품 대상을 수상하였다,
2023년 11월 우리짚풀연구회 경기도지부지부장으로 취임했다.
0 명인의 걸어온 길
경기도 시흥 호조벌 축제 짚풀공예 시연
함줄 공원 전시 및 교육
안산시 김홍도축제 짚풀 시연 및 체험교육
시흥시 연성문화제 짚풀공예 시연 및 교육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짚풀공예 시연 및 체험교육
수원 행사장 부스 체험 교육
서울국립민속박물관 짚풀공예 시연 및 체험교육
3m 초대형 짚신 제작 및 시연(아산 짚풀문화제 전시)
우리짚풀연구회 경기도지부 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