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명인은 농식품산업의 주요국정과제로 대두되는 그린바이오산업의 대표주자이다
충주농업기술센터 우리음식사랑회 대표로 활동 중이며 농촌진흥청과 ㈜아그로플로스네이버FARN에서 주관하는 ‘제3회 우리 농산물로 만드는 요리 공모전’에서 병풀 식단을 공모해 수상한 강소농이며 병풀을 활용한 각종 6차산업 제품들은 유수의 제약회사 및 식품회사들과의 융복합산업을 수행 중이다.
코로나시대를 통과하면서 면역력기능항진을 위해 필요한 기능성 식품으로 자리매김하는 병풀농식품 중 병풀비빔밥, 병풀말이전, 양념 된장, 물김치, 겉절이 등 다양한 병풀 제품이 조윤선 명인의 손맛으로 구현되었다. 2023년 현재 총 17년 외길을 걸어온 조윤선명인은 병풀은 ‘호랑이가 상처가 나면 병풀에서 뒹군다’라고 해서 호랑이 풀로 불리며 주로 식용이나 피부 상처, 피부 만성 궤양 등 다양한 효용가치를 설명하고 있다
“지역 농업인들이 병풀과 같이 새로운 소득 작물 재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센터에서 재배는 물론 활용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도와 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