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선명인의 빵에서 자연의 향기가 난다 .
우리가 빵을 먹는 방법도 다양하겠으나 조명인의 빵은 눈으로 그리고 오감으로 먹는다.
군복무 중 간식으로 제공 되는 빵의 맛에 반하여 뜨거운 청춘를 제과제빵의 길에 인도하여
한평생 묵묵히 제빵사의 인생을 사는 조덕선 명인은 현재 여주 트로이까페 베이커리 대표로
활동 중이다.
1994년 군제대 후 전국에서 제일 유명한 케익하우스 엠마에 입사하여 제과제빵의 기술을
연마 하던 중 좀더 나은 기술을 배우고자 강남 부케도르에 입사하여 당시 최고의 워딩케익과
디저트의 기술을 연마하고 케익파크에 입사하여 다양한 케익의 디자인과 사계절 제철 과일를
이용한 케익를 개발하는 등 많은 연구와 활발한 활동으로 제과제빵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2005년 우리밀빵 전문점를 창업하여 우리밀 살리기 운동 우리밀의 우수성 알리는데 일조를 하였다.
천연발효종를 연구하여 제과제빵에 접목하고 제과제빵를 대중화 시키는 데 앞장서고 특히 크로
와상은 제품 출시 직후 바로 매진되는 진풍경이 연출하였다.
크로와상를 구입하기 위해서 제주에서 여주까지 오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로 여주제빵소를 유명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2019년 향토 기념품 제빵 대회에서 우수상을 공동으로 수상하고 그 제품을 모기업에서 생산 시판 중
이며, 향후 강원도 특산물을 이용한 제과제빵을 연구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매진 중이다.
현재는 라비베이커리 총괄 기술이사를 거쳐 여주 트로이까페 대표로 활동 중이며 후진 양성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