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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숲힐링문화협회 남양주별내숲키움터 풍경원두막

명인사업단대표 2015. 5. 18. 09:58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친환경인성체험장 남양주 별내숲유치원 풍경입니다
연못에 심은 수련의 가녀린 숨결이 바람이 되어 이팝꽃을 피웠습니다.
어린이날 아이들이 심어놓은 채소들이 싹을 틔웠고 환량하던 대지엔 소담스런 상치,쑥갓,감자가 자라고
호위병처럼 옥수수가 숲키움터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채소 하나하나가 입새를 흔들며 표현하는 신비한 수화를 읽어내려가다보면 어느새 숲지킴이의 몸과 영
혼은 형체마저 아득하게 자연과 하나가 됩니다.
진정한 삶의 행복이란 인간의 몸과 영혼을 자연속에 하나가 될 때 체득되어지는 거라 하겠지요
참된 인성을 추구하는 분만 오실 수 있는 숲힐링문화협회 숲키움터에서 꽃처럼 피어나는 저 영롱한 자연
의 열락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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