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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산문학상 수상 / 전건호

명인사업단대표 2012. 8. 2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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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철 시인 '천년의 하루, 하루' 천태산 은행나무 문학상 대상
2012년 08월 16일 (목) 권혁두 기자 ya1727@edunet4u.net
   
 
   
 
영동군 '천태산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대표 양문규 시인)은 2012년 문화재청 생생사업 일환으로 가진 '천태산 및 은행나무 시 공모'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자로 김명철 시인(49)과 전건호 시인(51)을 선정했다.

문화재청장상인 대상을 받은 김 시인은 '천 년의 하루, 하루'를, '천태산 은행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 대표상인 최우수상을 받은 전 시인은 '은행나무 �:�'을 출품했다.

대상은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은 100만원이 주어진다.

두 시인의 시는 10월 21일 영동군 양산면 천태산 영국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223호) 주변에 시화(샌드 브러스트)로 만들어져 전시된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 천태산 은행나무의 고귀한 생명을 지켜내고 가꾸는 것을 소명으로 열리는 '천태산 은행나무 시제(詩祭)' 때 한다.